조현범 회장 "임직원 성장이 회사 경쟁력"

모빌리티 인스퍼레이션 데이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하이테크'와 '프로액티브 컬처'를 임직원이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사내 특강 시리즈다. 시즌1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모빌리티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첫 강연에서는 장진택 미디어오토 대표가
'전기차·자율주행 시대에 필요한 준비’를, 9월 특강에서는 차두원 포니링크 사장이 '모빌리티 전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지난 22일 마지막 강연에서는 이호종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젝트 리더가 '모빌리티 혁신을 이끄는 스마트 타이어'를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해 초 한온시스템을 편입해 타이어·배터리·열관리로 구성된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임직원 성장이 회사 경쟁력"이라며 사내 인재 육성을 강조한 바 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