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개원, 2025년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곽현철 기자

2025-10-23 10:30:14

전국 65개원 중 총 23개원이 공공형 어린이집

원주 '메이플밸리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생들이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현수막 앞에서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 부영그룹
원주 '메이플밸리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생들이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현수막 앞에서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 부영그룹
[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23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중 5곳이 '2025년 공공형 어린이집'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단지는 ▲메이플밸리 ▲여수웅천3차 ▲웅천포레스트2단지 ▲부산신항6단지 ▲서귀포혁신이다. 이로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전국 65개원 중 23개원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및 법인단체가 운영하는 어린이집 중 보육의 질이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선정 과정에는 시설·환경, 보육서비스, 교직원 복지수준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이 적용된다.

부영그룹은 사내 보육지원팀을 별도로 운영할만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는 중이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어린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디지털피아노, 보육행사, 어린이집 포상금 등 교직원 복리후생과 보육환경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국회의원상과 도지사상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거둔 바 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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