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엘 브랜드 인수 후 첫 미국 진출
美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수니 리’ 협업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10월 초부터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과 최근 대세 채널로 떠오른 '틱톡샵'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LG전자는 현지 홍보 엠버서더로 수니 리(22) 미국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를 발탁해 활발한 현지 SNS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타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고가 디바이스 못지않은 차별적 고객 경험을 누릴 수 있어 미국 고객들의 만족감이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한편 LG 프라엘은 첫 제품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에 이어 최근 국내에서는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을 연이어 출시하며 뷰티테크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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