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9월 21일부터 2025년 10월 21일까지의 128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6,218,89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61,132,688개와 비교하면 8.3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정성평가를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5년 10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SK바이오팜, 삼천당제약,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대웅, 셀트리온제약, 일동제약, 종근당, 한미사이언스, 대웅제약, 에스티팜, 한올바이오파마, 녹십자, 동국제약, 신풍제약, HK이노엔, 보령제약, 제일약품, 대원제약, 휴온스, 삼성제약, 광동제약, 삼일제약,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넥스, 일양약품, 비보존제약 순으로 분석됐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셀트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1,546,854 소통지수 1,929,268 커뮤니티지수 1,884,834 시장지수 8,966,8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27,82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0,162,599와 비교해보면 40.99%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