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위한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마련

컴투스 SAY는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든 참가자가 컴투스 전문가들에게 코칭을 받고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컴투스 SAY 2기 교육생 17명은 지난 1일 서울 금천구 컴투스 사옥을 탐방하며, 개발자들이 근무하는 사무 환경과 사내 시설을 둘러보며 기업 문화를 체험했다. 현직자와 함께하는 멘토링 세션에서는 실제 게임 개발 과정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이번 기업 탐방이 미래 게임 전문가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3분기(2024.07.01~2025.09.30) 총 2만7824건에 비해 6210건 22.32%나 크게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컴투스홀딩스의 고객 관심도는 상승한 이유는 하반기 출시할 신작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와 컴투스홀딩스가 미래 게임 산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 및 공모전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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