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29일부터 '올영세일' 진행…2만여종 특가

한시은 기자

2025-08-28 16:20:12

내달 4일까지 브랜드데이·반값 특가 등 마련

ⓒ CJ올리브영
ⓒ CJ올리브영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 '올영세일'이 풍성한 혜택과 상품으로 돌아왔다.

올리브영은 오는 29일부터 9월4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트렌디한 K뷰티∙헬스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올영세일은 길어지는 무더위에 사용하기 좋은 쿨링 화장품, 데오도란트와 같은 상품은 시즌오프 가격에 판매하고, 가을 이미지 변신을 준비하기 위한 색조 메이크업 신상품 등 2만여 종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가나디, 산리오, 짱구 등 인기 캐릭터와의 컬래버부터 대용량∙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이번에 신설된 'Luxe Edit 스페셜 위크'에서는 △로레알프로페셔널 △모로칸오일 △시미헤이즈뷰티 △어반디케이 △케라스타즈 △크리니크 △키엘 △프리메라 △헤라 등 11개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 10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한다.

이 밖에도 매일 다른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 특가 △깜짝 특가, K뷰티 대표 상품을 7일간 할인하는 △스테디셀러 특가 △신상 특가 등 올영세일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브랜드 데이 특가'에서는 매일 1~3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인기 상품들을 추가 할인하고, 대표 상품 1종을 단 하루 동안 '깜짝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 1일차 △어뮤즈∙투쿨포스쿨∙클리오를 시작으로 △아누아 △라로슈포제∙바이오더마 △바닐라코∙웨이크메이크 △덴티스테∙유시몰 △미쟝센∙일리윤 △달바의 브랜드 데이가 진행된다.

'스테디셀러 특가'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올영세일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30종의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6월 올영세일 이후 출시된 신상품 400여 종을 할인하는 '신상 특가'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기존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반값 특가'도 운영한다.

쿠폰 혜택도 강화했다. 지난 올영세일에서 높은 혜택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올영세일 쿠폰팩'의 발급 기간을 기존 3일에서 7일로 크게 확대했다. 올영세일 1~6일차에는 매일 0시, 18시에 '선착순 쿠폰'을, 마지막 날에는 선착순 쿠폰 대신 올리브영 회원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올영세일 보너스 쿠폰 2종을 추가 제공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은 자주 쓰는 제품뿐만 아니라 평소에 도전하고 싶었던 트렌디한 상품까지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중소∙신진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까지 다채롭게 발굴해 올영세일에서 지속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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