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일간 정보량 2824건으로 직전동기 2474건 대비 350건 증가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열린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악구 미성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총 10개동 규모로 아파트 61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약 2059억원에 달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이 가깝고 2,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과 2호선, 신림선 환승역인 신림역이 2km 내에 위치하고 있다. 남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강남과 강북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미성초·미성중·독산고등학교가 있으며, 영남초·문성중·난곡중학교 등도 가깝다. 또한, 독산자연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환경을 갖춘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의 대표 단지로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시공과 차별화된 설계로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30일간 호반건설 관련 포스팅 수는 2824건으로 직전 30일 2474건 대비 350건, 14.15% 증가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30일간 호반건설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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