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부암역 초역세권, 인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수혜 기대

서면 어반센트 데시’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690-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762세대(일반분양 211세대)와 전용면적 79·84㎡ 오피스텔 69실을 더해 총 8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269세대 △74㎡ 78세대 △84㎡ 415세대다. 단지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은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약 500m 거리에는 부산지하철 1·2호선 환승이 가능한 서면역이 위치한다.
약 1km 떨어진 부전역에는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부전역은 중앙선(부전역~청량리역)과 동해선(부전역~강릉역)이 잇달아 개통하면서 서울과 강릉을 오가는 관문이 됐다. 이에 더해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KTX 경부선(부산역~서울역) 등의 정차가 추진되면서 해당 역은 부산의 교통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서면 중심 생활권에 들어서는 만큼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단지 반경 1km 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CGV, 부산 콘서트홀, 약 47만㎡(약 14만평) 규모의 부산시민공원 등이 모두 위치한다.
서면 최초 첨단 종합병원인 온종합병원과, 대규모 의료기관이 밀집된 ;서면메디컬스트리트;도 가깝다.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해당 거리에는 성형외과·피부과·내과·외과·안과·치과 등 다양한 의료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실제 사업지 인근에서는 부산시민공원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이 추진 중으로, 현재 촉진 1구역, 2-1구역, 3구역 등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상태다. 이곳은 향후 약 9,0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또 맞닿은 가야대로를 따라서는 가야1·4구역 재개발, 가야홈플러스부지 주상복합개발 등 주거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은 부산에서 귀한 평지 입지와 2호선 황금라인, 부산 최대 서면 생활권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주거단지"라며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천대로 186에 위치하며, 9월 오픈할 예정이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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