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시 보조금(군·구비 포함)은 최대 태양광(3㎾) 166만원, 태양열(6㎡) 202만원, 지열(17.5㎾) 618만원, 연료전지(1㎾) 690만원까지 지원된다.
가장 수요가 많은 태양광 3㎾의 경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고한 설치비 596만원 중 정부보조금 280만원과 지방보조금 166만원을 지원 받으면, 자부담 149만원으로 설치할 수 있다.
태양광 3㎾를 설치하면 월평균 322㎾h 전기를 생산해, 매월 약 6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홈페이지에서 주택지원사업 참여업체로 선정된 업체와 계약 후 오는 24일부터 ‘그린홈’을 통해 인천시 신청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군․구는 별도 접수임으로 군·구 접수방식에 따라야 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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