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혜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전남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서양화가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일상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활짝 웃는 얼굴과 함께 꽃과 가족, 나무, 새 등이 어우러진 밝은 분위기의 힐링과 치유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은혜 작가는“반복되는 하루하루를 특별한 날 받는 꽃다발처럼 기쁨으로 받아야 한다”며“환하게 웃는 모습은 그 자체로 특별한 치료가 되고, 주변까지 밝게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어린이 도서‘5번 레인’의 원화를 게시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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