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센터는 지난 2월 15일부터 3주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4개 시·군, 총 12개소 마을이 신청하였다. 이후 수산·어촌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최종 8개소 마을을 선정하였다.
먼저 ‘신규역량 강화’ 분야로 거제 저구마을, 능포마을이 선정되어 주민공통교육, 마을자원조사, 마을현안과제 도출·해결, 마을발전계획 수립 및 특화모델을 도출한다.
‘심화컨설팅’ 분야는 통영 견유마을, 선촌마을이 선정되어 마을 특성에 맞는 어촌특화상품 발굴, 체험프로그램 개발, BI개발 등의 계획 수립과 적용방안을 만들어간다.
‘특화상품개발’ 분야는 거제 옥계마을, 남해 문항마을이 선정되어 소비 트렌드 및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특화자원을 활용한 특화상품(먹거리, 체험프로그램 등) 개발과 유통채널 구축을 추진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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