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공간 환경개선’ 활동은 주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된 건물이나 시설, 생활 공간 등을 SK에코플랜트 구성원이 재능기부를 통해 직접 개보수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기탁식에는 유동관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 공사관리 담당임원, 이성녀 SK에코플랜트 ESG추진 담당임원, 최준영 종로구청 아동보육과장, 진유일 선덕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에코플랜트측 설명에 따르면 선덕원에는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0여명이 생활 중이다. 하지만 건물 곳곳의 누수, 실내 벽면 곰팡이, 테라스 데크 불량 등 노후시설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보수가 필요했다.
보수공사에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 간 SK에코플랜트와 종로구청이 참여했으며 특히 장마철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물 내외부 누수 보수공사 및 도배에 주력하여 진행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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