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는 혁신 성장과 신규 고용 창출에 공헌하고 창의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에 ‘소셜벤처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로 2년째 지속 중이며, 서울소셜벤처허브에 지원하는 사업비 5,000만 원은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생산 및 홍보를 위한 사업개발비와 우수성과 3개 기업에 대한 시상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올해 새롭게 발굴한 소셜벤처 9개사 중 8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간의 기업별 성과 발표 후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3개 우수기업에 총 85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으며 참석자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화 연계 및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최우수상은 ‘페이퍼팝’, 우수상은 ‘마로마브’, 장려상은 ‘더그리트’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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