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티스타엔터테인먼트(대표 이승한)에 따르면 진달래, 신인선, 양지원이 영탁의 ‘찐이야’를 개사한 한화생명 CM송을 함께 불렀다.
지난 30일 진행된 CM송 녹음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진달래, 신인선, 양지원은 환한 웃음과 함께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세 사람은 넘치는 흥과 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음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후문이다.
검증된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세 사람이 함께 부른 CM송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매 무대마다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TOP9에 오른 신인선은 3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화제가 됐던 에어로빅, 폴 댄스를 다시 선보이며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할 계획이다.
4살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각종 방송으로 이름을 알린 양지원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양지원은 가수 겸 프로듀서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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