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토론회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결혼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다문화 감수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토론회는 임이엽 광주시당 다문화위원장을 좌장으로, 박미정 시의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신수정 광주시의원, 김일융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이재남 광주시 교육청 정책국장, 이상옥 사)이주가족복지회 이사장, 이주성 사)광주외국인복지센터 대표, 서영숙 국제이주문화연구소 상임대표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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