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 지표에서는 현대해상이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는 앞섰지만 사회공헌지수에서는 삼성화재가 여타 손보사들을 크게 앞질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6월 14일부터 2019년 7월 15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7,394,606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6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25,103,060개와 비교해보면 30.71%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과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2위, 삼성화재 브랜드 ( 대표 최영무 )는 참여지수 493,353 미디어지수 790,272 소통지수 442,418 커뮤니티지수 1,036,728 사회공헌지수 520,891 CEO지수 92,1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75,790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900,603 와 비교해보면 31.11% 하락했다.
3위, KB손해보험 브랜드 ( 대표 양종희 )는 참여지수 487,941 미디어지수 318,464 소통지수 313,732 커뮤니티지수 343,911 사회공헌지수 206,617 CEO지수 194,6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5,352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358,871와 비교해보면 20.92%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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