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역사가 집약된 연천군의 문화재를 활용하여 즐겁게 문화유산을 향유·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2019년 생생문화재, 연천, Corea를 談다’는 문화재청이 공모·지원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연천군이 주최·주관하고, (사)동아시아고고학연구회가 수행,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올해에는 ▲전곡리안 체험숲, 서바이벌 패밀리 캠핑 ▲개마무사여, 은대리성을 날아보자 ▲숭의전 대하드라마 ‘16공신과 나’ ▲제10회 연천고려문화제 등 선사시대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핑은 연천 전곡리유적 구석기체험숲에서 1차(7월 6일~7일)와 2차(7월 13일~14일), 3차(7월 20일~21일)로 나눠 진행되고, 10월까지 총 6차의 일정으로 매달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화살 제작과 사냥 체험, 생태 놀이, 고고학자와 함께 하는 구석기시대 토크, 고구려3대성 은대리성지와 고려 종묘를 배향하는 숭의전 등지에서의 문화유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7월부터는 작년에 첫선을 보여 높은 호응 속에 개최된 ‘전곡리안 체험숲, 서바이벌 패밀리 캠핑’이 3회 진행된다. 9월부터는 한탄강 굽이마다 서린 고구려의 정신을 만나보는 ‘개마무사여, 은대리성을 날아보자’와 청소년을 위한 창작극 프로그램 숭의전 대하드라마 ‘16공신과 나’가 진행되고, 10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은 ‘제10회 연천고려문화제’에서 500년을 이어온 고려 종묘제례와 청소년을 위한 고려문화유산 체험, 각종 공연이 생생문화재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오는 10일까지는 ‘전곡리안 체험숲, 서바이벌 패밀리 캠핑’ 참가신청을 진행 중이며, 각 회차별 30팀의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19년 생생문화재, 연천, Corea를 담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서바이벌 패밀리 캠핑에 참여하려면 ‘연천, 코리아를 담다’ 홈페이지와 (사)동아시아고고학연구회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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