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5월 22일부터 2019년 6월 23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016,175 개를 분석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2019년 6월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사회공헌지표가 포함되면서 사회공헌지수가 새롭게 포함되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참여지수 534,426 미디어지수 656,911 소통지수 387,682 커뮤니티지수 200,852 시장지수 1,158,362 사회공헌지수 323,4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61,697 로 분석되었다.
3위, 현대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0,836 미디어지수 223,579 소통지수 454,153 커뮤니티지수 1,061,070 시장지수 67,535 사회공헌지수 173,4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00,643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6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되었다"면서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후’의 글로벌 매출은 2018년 2조원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5월 22일부터 2019년 6월 23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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