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유비서(허은) 당황시킨 허청산(강신일)의 사무실 방문.. "최시우 친자 아냐"

이병학 기자

2019-03-05 14:24:28

사진=키브릿지 엔터 제공
사진=키브릿지 엔터 제공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평일 지상파 시청률 1위에 등극,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연출 곽기원)가 친자관계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비켜라 운명아 85회에서는 최수희(김혜리 분)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를 알리러 사무실에 방문한 허청산(강신일 분)에 최수희가 화를 내며, 유비서(허은 분)를 불러 허변호사의 사무실 출입도 막으라는 지시를 내렸다.

본인과 최시우(강태성 분)의 친자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검사지를 받아 든 최수희는 이제 유전자 검사까지 조작해서 시우를 밀어내겠다는 거냐며 분노했고, 유전자 검사지를 찢어버린 후 유비서에게 외출했다 돌아올 때까지 방을 깨끗이 청소해놓으라고 명령했다.

긴급 이사회 당일 안남진(박윤재 분)과 한승주(서효림 분)를 마주친 최수희는 이들과 언쟁을 벌인 후 이사회에서 현강그룹 상무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시우와 남진의 부재로 인한 회사의 혼란을 막겠다며 사표 수리를 3개월 뒤로 해줄 것을 요청한다.

사무실로 돌아온 최수희는 장실장(이승훈 분)과 유비서에게도 걱정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유비서의 일자리까지 알아봐 주겠다고 언급한다.

이후 또다시 사무실로 찾아온 허변호사에 최상무는 유비서에게 화를 내지만, 허변호사는 친모자간에 서로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며, 최시우가 최상무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거듭 언급하고 당신의 아들은 최시우 이사가 아닌 안남진이라고 밝힌다.

사진=키브릿지 엔터 제공
사진=키브릿지 엔터 제공
한편, 순자(이종남 분)가 가족들에게 남진이 충격을 받을 것이 걱정된다고 소리치는 것을 들은 남진이 자신이 충격을 받는다는 게 무슨 소리냐며 등장, 남진이 수희가 생모인 것을 알게 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86회 예고에 따르면, 시우가 페니실린 부작용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고 진아(진예솔 분)로부터 이 사실을 전달받은 최수희가 병원으로 향하던 중, 남진이 알코올 분해 효소가 없는 체질이란 사실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진다.

또한 장희철은 최수희가 찢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청소한 유비서로부터 유전자 검사 결과지 일부를 전달받고 경악한다.

친자관계를 둘러싼 인물 간의 갈등과 오해를 보여주며 진실이 밝혀질 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1에서 방영된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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