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펫보험, 보험금 자동 청구 시스템으로 눈길

이병학 기자

2019-03-04 15:59:25

메리츠화재 펫보험, 보험금 자동 청구 시스템으로 눈길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가 장기 펫보험의 동물병원 보험금 자동 간편청구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출시 후 3개월 만에 약 5,000건 이상이 판매된 메리츠화재 강아지보험은 기존 상품 대비 가입기간과 보장내역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맞춰 3년마다 자동 갱신되며 만 20세까지 보장을 통해 펫 부모들의 부담을 덜었다. 평균 진료비 수준에 따라 견종별 5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험료를 적용하고, 의료비 보장비율은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보험 가입 시 동물병원에 펫보험 카드만 제시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으로 청구된다. 국내 거주 반려견은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에는 보험료의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강아지보험은 인터넷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연간 총 천만 원 내, 1회 보장 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말티즈, 푸들, 시츄 등 소형견이 잘 걸리는 슬개골 탈구부터 고관절, 피부, 구강관련질환 보장을 통해 다빈도 질병 보장을 넓혔다. 큰 병 의료비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통원, 입원 의료비를 각 5백만 원씩, 연간 총 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반려동물 실손 의료비 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며 "실제로 지난 2013년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평생 강아지 평균 양육비는 약 2천 160만원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리츠화재 강아지보험은 실제 치료비 위주의 보상을 통해, 반려동물의 실질적인 건강증진을 돕고 펫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만들어진 보험으로, 점점 길어지는 반려견의 평균 수명에 따른 의료 비용 대책이라 할 수 있으며, 추후 다른 동물들의 질병도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 개발 역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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