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상거래 플랫폼 ‘보디엑스’, ‘보디와 함께 혁신한다’

이병학 기자

2019-02-25 15:07:32

전자 상거래 플랫폼 ‘보디엑스’, ‘보디와 함께 혁신한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하는 보디엑스가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보디와 함께 혁신에 나선다.

보디엑스는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달리 기존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기존 프로젝트가 플랫폼 구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인다는 점에서 보디엑스의 장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서비스 고도화에 쏟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디엑스가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은 바로 보디다. 보디는 글로벌 어플리케이션으로 128개국 450만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모바일 핀테크 플랫폼이다.

보디는 화상, 음성 통화와 같은 모바일 통화 기능을 비롯해 실시간 eGift 카드와 같은 통합 모바일 스토어를 탑재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이미 진출해 10년간 탄탄히 자신만의 위치를 구축한 어플리케이션이다.

보디엑스는 이러한 보디를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고자 한다. 보디엑스가 노리는 분야는 바로 전자 상거래 분야다. 이 분야는 그동안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도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가장 큰 원인은 생태계 구축여부다.

이에 보디엑스는 기존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한 보디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특히 보디의 경우 글로벌 거래가 빈번하기 때문에 기축 토큰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러한 점을 보디엑스가 파고 들었다.

보디엑스는 이를 통해 기축 토큰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보디 내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셈이다. 또한 블록체인을 이용해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기술적인 연동이 이뤄진다. 글로벌 시장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결제 투명성 문제를 한번에 해결한다.

여기에 보디엑스는 마이크로 태스킹 기능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디가 가진 기존 모바일 생태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도약하게 된다. 마이크로태스킹 분야가 새롭게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가능성은 충분하다는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보디엑스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IT 기업들이 최근 관심을 보이는 분야다”며 “거대 프로젝트를 작은 과업 단위로 끊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근로자에게 배포하기 때문에 글로벌해질 수밖에 없는 분야”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분야에서 대두되는 문제는 임금이다”며 “보디엑스는 보디가 가진 글로벌 결제 기능에 마이크로 태스킹 플랫폼을 구축, 세계적인 마이크로 태스킹 어플리케이션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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