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티티에는 김기범, 김희철의 10여년전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김기범과 김희철은 교복을 단정히 입고 풋풋하고 순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에는 함께 SM에 함께 몸담았던 배우 고아라, 서태지의 아내가 된 배우 이은성이 함께 해 눈길을 끈다.
김기범은 2004년 KBS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해, 2005년부터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했지만 2006년 싱글앨범 'U' 이후부터 슈퍼주니어 활동을 멈춘 채 연기에 집중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타 소속사와 계약했고 국내 보다는 해외 활동이 많았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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