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맞아?" 안정훈 둘째 딸 서연, 아빠 똑닮은 외모+당돌 매력

홍신익 기자

2018-11-25 22:08:18

ⓒ 채널E '내딸남4' 방송 화면
ⓒ 채널E '내딸남4'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배우 안정훈의 둘째 딸 서연 양이 '내 딸의 남자들4'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과거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수빈의 동생, 15살 안서연 양이 출연했다.

이날 서연이 등장하자 MC들은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송기윤은 "안정훈의 어렸을 때의 모습과 똑같다"고 말했다.

서연은 언니 수빈의 소개팅남 태환에게 "언니 좋아해요?"라며 당돌한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소진은 "내공이 보통이 아닌 것 같다"며 서연의 거침없는 입담에 놀라워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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