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PD는 JTBC '비정상회담', '잡스', '팬텀싱어2'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독창적이고 센스 넘치는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2015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예능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김희정 PD가 ‘히든싱어5’의 연출을 맡았다고 전해져 시즌5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히든싱어5'는 지난 10일 MC 전현무를 비롯해 송은이-김경호-거미-환희-박성광이 출연, '시청자가 직접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무대 TOP 10'을 중심으로 과거 시즌을 돌아보는 0회 컴백 스페셜 방송을 통해 이번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먼저 김희정 PD는 "매 회 특집처럼 만들고 있다"며 "약 5년 동안 '히든싱어'를 만들어온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히든싱어5'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김희정 PD는 '히든싱어5' 연출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원조 가수의 역사를 한 회에 담아내고자 한다"며 "가수 인생과 노래를 통해 음악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정서와 대중이 느끼는 시대의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답해 연출가로써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
김희정 PD는 '히든싱어5'를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시즌을 위해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모두가 갈고 닦았다"며 "더욱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는 감동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전 제작진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은서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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