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CRM운영과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상품홍보 및 프로모션 활동이 용이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3400만명이 사용하는 OK캐쉬백의 빅데이터가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BLE, 지오펜싱 등의 기술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전국 400여개 매장 주변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방문 유도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맞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SK플래닛과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세부적으로 분류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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