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콘텐츠,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화 봉송 구간·주자 추천”

오 사장과 정채연 양은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 부근에서 개별 200m를 성화와 함께 달렸으며, KT 송정빌딩 앞에서 성화를 전달하는 토치 키스를 진행했다.
오 사장은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봉송 참여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KT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 파트너로서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완벽한 대회 통신망과 세계 최초 5G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의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는 건설, 관제, 운용, 육양 등 해저케이블 관련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올림픽, 월드컵 등 중요한 이벤트의 경기 영상과 국제 트래픽을 세계에 전달한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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