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원천데이터가 여러단계의 보고 라인을 거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오루, 정보부족, 시차 등으로 인해 데이터가 왜고되어 전달되거나 뒤늦은 오판이 종종 발생한다"SAP 코리아는 SAP 디지털보드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현장의 원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왜곡없이 전달해 의사결정자들의 잘못된 권위, 편견을 크게 줄여줘서 임원진들의 의사결정 방식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형원준 SAP 코리아 대표
23일 SAP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시각화 디지털보드룸 공개 행사를 열었다.


SAP 디지털보드룸은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 필드글래스(Fieldglass), 아리바(Ariba), 컨커(Concur) 등의 SAP 클라우드 솔루션 기존 SAP 온프레미스 솔루션과도 연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세일즈포스, 구글 드라이브, 트위터, AWS 등 타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과도 연동이 가능해, 고객사는 기존 IT 인프라를 유지하며 디지털보드룸을 도입할 수 있어 비용 대비 최적화되고, 진보한 비즈니스 의사결정 환경을 구축 할 수 있다.
정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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