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
-
-
-
-
-
-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6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번지 일원에 위치한 안양 융창지구를 재개발하는 ‘평촌 트리지아’를 공급할 계획이다. 총 2,417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 총 2,417세대(임대세대 196세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체적으로는 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임대 포함)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74㎡, 91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는 △59㎡A 478세대, △59㎡B 276세대, △74㎡ 159세대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의 판상형 중심 설계로 공급에 나선다. 특히, 일부세대는 단지
-
-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중소형 오피스텔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다.부동산114 랩스에 따르면 2년간(2019년 4월~2021년 4월) 전국 오피스텔 면적별 가격 상승률은 60㎡초과~85㎡이하가 전용면적 3.3㎡당 1,487만원에서 1,745만원으로 17.35% 상승했다. 85㎡초과가 14.21%(1,513만원→1,728만원)로 뒤를 이었으며, 20㎡이하는 8.77%(2,188만원→2,380만원), 40㎡초과~60㎡이하 4.86%(1,584만원→1,661만원), 20㎡초과~40㎡이하 2.70%(1,664만원→1,709만원)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한 배경으로는, 치솟는 아파트값, 까다로운 청약 조건 등 아파트 분양 문턱이 높아지자 주거용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