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16일, 본사에서 LH 임대주택 입주민 중 혼례를 치르지 못한 15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2021년 백년가약, 행복한 동행 결혼식'을 개최했다. 사진/ =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본사에서 LH 임대주택 입주민 중 혼례를 치르지 못한 15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2021년 백년가약, 행복한 동행 결혼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혼례를 치르지 못한 부부들의 사연을 듣고 총 15쌍을 ‘행복한 동행’에 초대했다.
결혼식에는 15쌍의 부부의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했고, KBS 오승원, 박지원 아나운서가 사회를, 김현준 LH 사장이 주례를 맡았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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