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액 전년 대비 12.1% 증가·영업익은 11.6%↑
플랫폼 광고·커머스·핀테크가 실적 주도
![네이버 본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608533301987d92db81c5b12116212969.jpg&nmt=23)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3조1951억원, 영업이익 61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2.7% 늘었다.
네이버의 연간 실적은 플랫폼 광고와 커머스, 핀테크가 실적을 이끌었다.
사업 부문별로 서치플랫폼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성장한 4조1689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2% 상승한 3조6884억원이다. 스마트스토어 연간 거래액도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핀테크 부문에서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1% 성장한 1조6907억원이다. 콘텐츠의 연간 매출액 역시 5.7% 성장한 1조8992억원을 기록했다. 엔터프라이즈의 연간 매출액은 신규 GPUaaS 매출과 사우디아라비아 슈퍼앱, 디지털트윈 등 글로벌 매출 확대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5878억원이다.
이어 "올해에도 쇼핑 에이전트와 AI Tab 등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수익화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콘텐츠, AI 인프라, N배송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며 주요 사업부문에서의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새로운 3개년(회계연도 2025년~2027년) 주주환원계획에 대해서도 공지했다. 새 주주환원계획에 따라 향후 3년간 직전 2개년 평균 연결 FCF(잉여현금흐름)의 25~35%를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또는 현금 배당의 방식으로 환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네이버는 2026년 1분기부터 핵심 사업 및 신규 사업 기회를 명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매출 구분을 △네이버 플랫폼(광고, 서비스) △파이낸셜 플랫폼 △글로벌 도전(C2C, 콘텐츠, 엔터프라이즈)으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장소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jang@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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