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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중공업
[부고] 노명준(SK인천석유화학 홍보·사회공헌팀장)씨 부친상
▲ 노용익씨 별세, 노명준(SK인천석유화학 홍보·사회공헌팀장)씨 부친상 = 18일,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01 특실,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70-4186-6774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3-18
[채명석의 산업시각] 직원 신뢰 얻은 최윤범, 그러지 못한 김병주
“날마다 직원들을 저승사자처럼 몰아붙였지만, 한편으로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데에 미안한 마음도 참 많았다. 하지만 경영자가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회사가 살고, 회사가 발전하는 것이다. 훗날 회사가 성공과 발전을 거두면 호랑이 사장 밑에서 마음고생했던 직원들에게 모든 것은 아니겠지만 일부라도 보답할 수가 있다. 하지만 회사가 실패한다면 아무것도 보답할 수가 없다. 이 경우 직원들에게 ‘성격은 좋아도 실패한 사장’으로 남을 것이다.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추억거리가 아닌, 부를 안겨줘야 한다. 그것이 제1의 목표가 돼야 한다.”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말하는 경영자와 직원 간 관계의 이상적인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3-18
고려아연, 희토류 혼합물 회수 기술 개발
고려아연은 폐제품에서 희토류 혼합물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고려아연이 연구개발에 성공한 것은 폐모터를 해체·분리해 얻은 폐희토자석에서 경희토류와 중희토류 등이 혼합된 희토류를 추출하는 기술이다. 모터와 발전기, 스마트폰, 미사일 센서, 드론 등 첨단산업 제품에서 에너지 변환 장치로 쓰이는 희토자석은 다량의 희토류를 품고 있다. 여기에서 역으로 희토류 혼합물을 얻는 기술을 개발했다.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기술연구소와 본사 기술팀 등을 중심으로 폐제품에서 희토류 혼합물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설명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특정국 의존도가 심각한 핵심광물에 더해 희토류의 자원 무기화가 심화할 것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3-18
서스틴베스트 “MBK·영풍, 장기 기업가치 측면에서 리스크”
서스틴베스트는 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17일 발간한 의결권 권고 보고서를 통해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찬성을 권고하고, MBK·영풍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4인에 대해 전원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1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서스틴베스트는 구체적으로 최윤범 사내이사 후보, 황덕남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김보영 감사위원 선임안, 감사위원이 되는 이민호 사외이사 선임안에 대해서도 찬성 입장을 밝혔다. 또한 크루서블JV가 추천한 월터 필드 맥랠런(Walter Field McLallen)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에 대한 찬성도 권고했다. 반면 MBK·영풍 측이 추천한 기타비상무이사 박병욱·최연석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3-18
ISS, 영풍 주종서 회사 측 안건 ‘지지’…KZ정밀 주주제안 ‘반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오는 25일 열리는 ㈜영풍 제75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측 안건에 대부분 찬성을 권고하며, 영풍의 기업가치 제고와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반면 ISS는 영풍의 소수주주이자 현재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KZ정밀이 제출한 주주제안 안건에 대해서는 전부 반대를 권고했다.18일 영풍에 따르면, ISS는 KZ정밀의 주주제안 안건에 대해 “회사의 지배구조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 충분하고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KZ정밀의 제안이 실질적인 거버넌스 개선 효과는 물론, 주주가치 제고 측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3-18
HMM ‘미세 혈관’ 선대 더 촘촘해진다…피더 컨선 22척 발주
HMM의 항로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진다. 대양을 통해 먼 대륙을 오가는 ‘대동맥’ 초대형 컨테이너 화물선을 대거 확충한 데 이어 가까운 지역 간 화물을 실어 나르는 ‘미세 혈관’ 중대형 컨테이너선인 피더(Feeder) 선대를 3배 가까이 늘려 항로 네트워크를 강화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최근 HD한국조선해양과 총 10척의 28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피더 컨테이너선을 발주했다. 계약 금액은 총 8237억 원으로,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HMM은 앞서 지난해 하반기 중국 황하 이조 산소에 1800TEU급 및 3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을 발주한 바 있어, 이를 합하면 22척의 신조를 결정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3-18
불황 속 금호석화, 곳간경영으로 내실 다져...미래 준비 '착착'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이 지난해 중국발 저가 공세 등으로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금호석유화학이 ‘곳간 경영’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외형 성장세는 둔화됐지만 영업현금흐름이 두 배 이상 증가하고 현금성자산이 크게 늘어나는 등 재무 체력이 오히려 강화된 모습이다. 경쟁사들이 적자 확대와 차입 부담 증가로 구조조정 압박에 직면한 것과 달리, 금호석유화학은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기반으로 불황을 버티는 동시에 다음 업황 반등을 준비하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은 6조9151억원으로 전년 7조1550억원 대비 3.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3-18
동국시스템즈, 임직원 근골격계 케어 프로그램 시행
동국제강그룹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기업 동국시스템즈는 임직원 안전과 건강을 위한 근골격계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동국시스템즈는 본사 안전환경팀에서 정기 진행하는 위험성 평가를 통해 서버 교체나 유지 보수와 같은 협소 공간 중량물 취급 업무가 근골격계 부담이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인지했으며, 대표이사 판단으로 올해부터 근골격계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동국시스템즈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했고, 희망자 대상 자가 진단으로 관련 질환도를 점검, 관리 단계 순으로 20명을 선정해 근골격계 케어프로그램을 제공했다.당일 수기케어 전문 강사가 본사 세미나룸을 방문해 근골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사
2026-03-18
고려아연, MBK·영풍 ‘최윤범 회장 개인투자에 회사자금 투입 논란으로 충돌
24일 고려아연 주주총회를 일주일여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개인투자 기업에 회사 자금이 투입됐다는 논란을 두고 성명서와 입장문을 주고 받으며 충돌했다.◆MBK·영풍 “최윤범 개인 투자 뒤 고려아연 자금 1000억 투입”MBK·영풍은 17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의 개인 투자 이후 고려아연 회사 자금이 뒤따라 투입되는 투자 구조가 반복적으로 확인되면서 자본시장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회장은 개인 투자조합을 통해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엔터테인먼트 기업 4곳에 약 320억 원을 먼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3-17
고려아연 노조 “고려아연은 홈플러스가 아니다”
고려아연 노동조합은 17일 “약탈적 투기자본 MBK는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철수하라”고 주장했다.노조는 이날 언론을 통해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우리 노조와 임직원, 협력사 가족들은 지난 550일간, 세계 비철금속 1위의 자부심을 뒤로한 채 투기자본 MBK와 영풍의 침탈로부터 일터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여왔다”면서,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오늘, 우리 고려아연 노동조합은 탐욕으로 눈먼 MBK와 경영 실패의 주범 영풍 장형진 고문의 추악한 결탁을 다시 한번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노조는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후 지난 11년 동안, 동료들이 굶어가며 일터를 지키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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