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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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5월 전세계 시장에서 총 35만751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한 6만7756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 실적은 신형 쏘나타가 견인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세단은 쏘나타(LF 2026대, LF 하이브리드 모델 126대 포함)가 1만3,376대 팔리면서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774대 포함) 8,327대, 아반떼 4,752대 등 총 2만7,736대가 팔렸다. 특히, 신형 모델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월 판매 1만3,000대를 돌파한 쏘나타는 지난 2015년 11월 이래 3년 6개월만에 국내 시장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부활을 알렸다. RV는 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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