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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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피코가 지난 10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10개 기관과 대구시 퍼스널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케피코, 대구기계부품연구원, E3모빌리티, 파킹클라우드(아이파킹), 메쉬코리아(부릉), 풍산시스템, 에임스, 삼보모터스, 고아정공, 현대일렉트릭 앤 에너지시스템 등 컨소시엄 참가기관들은 제조 산업 육성 및 배터리 재활용 솔루션을 포함한 서비스형 모빌리티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현대케피코는 차별화된 한국형 고성능 전기오토바이 구동시스템 공급과 IoT 기반 차량 관리 및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지자체와 지역 전문기업과의 개방형 협력을 통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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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9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투자사 TPG컨소시엄과 칼라일로부터 총 1억 2,500만 달러(한화 1,4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TPG컨소시엄, 칼라일, 구글에서 유치한 누적 투자금액은 약 9,200억 원으로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대 규모이다.이번 투자는 양사 모두 대규모 투자 이후 추가 집행하는 건으로, TPG컨소시엄과 칼라일 아시아 파트너스 V가 각각 1억 1,680만 달러(한화 1,307억 원)와 820만 달러(한화 9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TPG컨소시엄은 2017년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투자자로 나서 5천억 원을 투자한 이후 4년 만에 추가 투자를 결정했고, 칼라일은 올해 2월 2,200억 원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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