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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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올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도매 판매 기준 국내 4만 3,032대, 해외 19만 5,62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23만 8,6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7% 증가, 해외는 7.5% 증가한 수치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4,47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918대, 쏘렌토가 1만 8,130대로 뒤를 이었다.올 10월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5,872대가 판매됐으며 승용 모델은 K8 3,613대, 레이 3,363대, K5 2,514대, 모닝 2,246대 등 총 1만 3,791대가 판매됐다.RV 모델은 쏘렌토 5,127대, 카니발 5,004대, 스포티지 4,950대, 셀토스 3,150대 등 총 2만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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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10월 국내 6만 736대, 해외 28만 6,58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 7,324대 판매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1% 증가, 해외 판매는 13.9% 증가한 수치다.세단은 그랜저가 4,661대, 아이오닉 6 3,667대, 쏘나타 3,323대, 아반떼 5,615대 등 총 1만 7,266대가 팔렸으며 RV는 팰리세이드 4,147대, 싼타페 2,722대, 아이오닉 5 2,169대, 투싼 1,729대, 캐스퍼 3,908대 등 총 1만 6,971대가 팔렸다.포터는 9,020대, 스타리아는 3,46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727대 판매됐으며 제네시스는 G90 2,818대, G80 3,082대, GV80 1,945대, GV70 2,413대, GV60 49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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