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월 1위..."브랜드 영향력 앞서"

임예린 기자

2026-05-29 08:07:09

자료 제공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자료 제공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최근 한달동안 실시된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알테오젠이 1위를 차지했다.

에이비엘바이오와 펩트론이 뒤를 이었다.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8개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43,305,359건을 분석한 결과, 알테오젠이 브랜드평판지수 11,842,945를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44,578,779건) 대비 2.86% 감소한 수치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휴젤, 네이처셀, 오스코텍, 메디포스트, 신라젠, 메디톡스, 앱클론, 강스템바이오텍, 진원생명과학, 헬릭스미스, 바이오솔루션, 바이오니아, 유바이오로직스 등이다.

이어 아미코젠, 아시아종묘, 셀리드, 진매트릭스, 코아스템켐온, 티앤알바이오팹, 싸이토젠, 고바이오랩, 제넥신, 셀레믹스, 오리엔트바이오, 아이진, 서린바이오, 쎌바이오텍 순으로 집계됐다.

알테오젠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806,446, 소통지수 1,142,501, 커뮤니티지수 1,245,821, 시장지수 8,648,177을 기록했다. 특히 시장지수 8,648,177이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과 투자자 관심 측면에서 경쟁사를 크게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11,842,945는 지난 4월(13,449,379) 대비 11.94% 하락했으나, 전체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반적인 하락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5.11% 하락, 브랜드소통 4.90% 하락, 브랜드시장 3.44% 하락을 기록했다. 반면 브랜드확산은 1.80% 소폭 상승하며 유일하게 개선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한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소통량, 소셜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성장과 함께 기술 수출과 임상 성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생물공학 기업의 파이프라인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가 시장 평판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구창환 소장은 "5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알테오젠(대표 전태연)이 시장지수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체 카테고리에서 브랜드확산만 소폭 상승한 점은 생물공학 기업에 대한 소비자와 투자자의 정보 공유는 이어지고 있지만 직접적인 소비와 시장 관심은 다소 위축됐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향후 임상 성과와 기술 수출 실적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브랜드 소통 전략이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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