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W 2026 주최 측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중국 핵심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하고, 전시 기간 중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봇 컨퍼런스(China Humanoid : First Journey to Korea)’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애지봇(Agibot), 유니트리(Unitree), 푸리에(Fourier), 레주(Leju) 등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과 휴머노이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화웨이(Huawei)가 참여한다. 컨퍼런스에는 유니트리 장청이 솔루션 총괄, 푸리에 저우빈 공동창업자, 레주 렌광지에 솔루션 총괄 등이 연사로 나서 중국 휴머노이드 기술 전략과 상용화 로드맵, 글로벌 진출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애지봇의 휴머노이드 로봇 X2와 G2를 비롯해 유니트리 G1, 레주의 쿠아보 시리즈 등 주요 로봇의 시연이 진행된다. 중국은 공공·산업·서비스 현장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과 상용화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국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에 방한하는 기업들은 해당 산업의 핵심 주자로 꼽힌다.
세계적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의 동시 집결은 글로벌 시장 선점을 둘러싼 경쟁 구도의 신호탄이라는 평가다. 로봇 학계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상해교통대학 AI 연구원 옌웨이신 수석과학자가 중국 휴머노이드 기술의 학술·산업적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차이나 휴머노이드 로봇 컨퍼런스는 3월 4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한편 AW 2026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스마트 제조·자동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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