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보호 종료 청년들의 자립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김영중 집으로가는길 대표, 이정현 한국주택환경 연구원 대표, 이동훈 HDC현대산업개발은 3기 수료생 가운데 성실도와 창업 의지,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수료생 1명을 선정하고 주거보수용 창업 차량 1대를 지원했다.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보호 종료 이후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건설기술 교육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2기 교육을 통해 총 48명이 참여했으며, 일부 수료생은 실제 창업을 준비 중이다.
3기 교육에는 총 30명이 참여해 건설기술 이론 및 실습 교육과 함께 진로.심리 상담을 받았으며, 교육 과정은 사단법인 집으로가는길과 한국주택환경연구원 등이 함께 지원했다.
오효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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