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일식당, '모던 가이세키' 코스 선봬

정혜영 기자

2025-10-23 09:49:38

미쉐린 2스타 일본의 다카기 신이치로 셰프 초청

일본의 다카기 신이치로 셰프. ⓒ 호텔신라
일본의 다카기 신이치로 셰프. ⓒ 호텔신라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가 일본 '가이세키' 코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가이세키는 작은 그릇에 다양한 음식을 순차적으로 조금씩 담아내는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은 가이세키로 10년간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일본의 다카기 신이치로 셰프를 초청, '모던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다음 달 4일과 5일에는 '제니야 가이세키 이벤트'를 통해 정통 가이세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스와 함께 주류 페어링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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