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AI 기술 활용 등 다각적 협력 약속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체감도 향상, 그리고 공공가치 확산을 위하여 민간의 AI 기술 및 안전자원을 활용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 체결식은 2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관동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남태헌 진흥원장과 이동수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 및 산림복지총괄팀 일원, 블랙야크I&C 김태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린솔 이효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협약식은 개회 및 내빈 소개와 간담회, 기관 소개 및 홍보영상 시청, 업무협약 추진 배경 및 주요 협약 내용 설명, 업무협약서 서명식(체결), 기념사진 촬영 및 기념품 교환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협약 주체들은 산림복지안전문화의 증진과 공공가치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산림복지시설에서 발생 가능한 실종, 산불 등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산림안전용품 실증 체험 서비스 운영 및 이용객 안전 편의 향상 △린솔, 블랙야크I&C가 제안하는 산림 안전 솔루션의 실증 및 적용 △협력에 관한 공동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채널 활용 △그 외 협약당사자 간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했다.
블랙야크I&C 관계자는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체감도 향상, 그리고 공공가치 확산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AI 기술의 활용 등을 통해 적합한 기술과 방안으로 협약 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