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19일부터 2025년 8월 19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1,116,4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382,544개와 비교하면 2.4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5년 8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양식품, 오리온, 농심,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풀무원, 오뚜기, 하림, 동서, 빙그레, 대상, 동원산업, 남양유업, 매일유업, 선진, 동원F&B, 샘표, 정다운, 한일사료, 삼양사, 이지바이오, 대한제당, 사조산업, 사조대림, 서울식품, 교촌에프앤비, 인산가, 우양, 크라운제과, 마니커 순이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양식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637,840 미디어지수 1,081,778 소통지수 597,696 커뮤니티지수 826,247 시장지수 3,658,306 사회공헌지수 167,8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69,75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5,998,906과 비교해보면 16.18% 상승했다.
2025년 8월 브랜드평판 분석한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는 삼양식품, 오리온, 농심,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풀무원, 오뚜기, 하림, 동서, 빙그레, 대상, 동원산업, 남양유업, 매일유업, 선진, 동원F&B, 샘표, 정다운, 한일사료, 삼양사, 이지바이오, 대한제당, 사조산업, 사조대림, 서울식품, 교촌에프앤비, 인산가, 우양, 크라운제과, 마니커, 대한제분, 팜스토리, 샘표식품, 해태제과식품, 대주산업, 사조동아원, 고려산업, 윙입푸드, CJ씨푸드, SPC삼립, 사조씨푸드, 신라교역, 팜스코, 미래생명자원, 엠에스씨, 한성기업, 푸드나무, 우성, 조흥, 보락, 사조오양, 푸드웰, 우리손에프앤지, 한국맥널티, 마니커에프앤지, 케이씨피드,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 한탑,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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