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59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의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78만2,7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6월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57만9,191개와 비교하면 0.7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클래시스, 셀바스AI, 나이벡, 한국비엔씨, 에스디바이오센서, 엘앤씨바이오, 지노믹트리, 덴티움, 인바디, 아이센스, 수젠텍, 티앤엘, 비올, 디알텍, 바이오다인, 바텍, 제이브이엠, 인트로메딕, 시너지이노베이션, 제테마, 메타바이오메드, 디오, 레이, 인터로조, 뷰웍스, 엠아이텍, 덴티스, 아스타, 이오플로우, 마이크로디지탈 순이었다.
건강관리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클래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44만9,212 미디어지수 35만9,108 소통지수 23만2,703 커뮤니티지수 21만7,285 시장지수 213만77 사회공헌지수 16만5,0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5만3,47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31만8,186과 비교해보면 7.09%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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