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인천 연수구 청소년 지원센터, 함박 종합사회 복지관, 인근 어린이집 원아 등 330여명이 참여했으며, 엽기떡볶이와 음료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센터 및 사회복지관 이용 주민분들과 떡볶이를 나눠먹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동대문엽기떡볶이는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의 ‘찾아가엽’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사연을 응모 받아 전국 방방곳곳, 엽기떡볶이가 필요한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푸드트럭 이벤트다. ‘찾아가엽’은 단순히 떡볶이만 제공하는 이벤트가 아닌,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컨택을 하고, 더욱 발전하는 브랜드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난 2023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 팝업스토어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팝업스토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마라로제떡볶이’를 2024년 1월 신메뉴로 출시하는 등, 밀접하게 고객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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