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 보상 페스티벌 ‘삼성 TV로 바꿔보상’ 진행

최효경 기자

2024-05-01 10:50:00

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다음달 30일까지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하며 대화면·고화질 TV로의 업그레이드나 노후 TV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바꿔보상'은 행사 모델 구매 후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경우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 혜택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대상 모델 구매 시 품질 무상 보증기간 2배 연장, 벽면에 타공 없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TV를 벽걸이 설치할 수 있는 '삼성 TV 무타공솔루션'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행사 제품과 함께 삼성 TV 또는 The Freestyle을 추가 구매할 경우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르도 TV를 촬영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98형 Neo QLED(QND90) 49% 할인 쿠폰과 15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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