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7년만에 달성한 분기 흑자 기록에 임직원 격려 선물 전달

최효경 기자

2023-05-04 13:52:23

KG 모빌리티 티볼리 / 제공:KG모빌리티
KG 모빌리티 티볼리 / 제공:KG모빌리티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KG 모빌리티는 7년 만의 흑자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고기 세트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7월 출시된 토레스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지난 3월 KG 모빌리티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실적(6,595대)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달 누적 판매 4만대를 넘어섰고 이러한 판매 상승세와 매출 증가로 지난 1분기에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에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흑자 실현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든 결실로 KG 모빌리티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다”며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KG 모빌리티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회사, 고객으로부터 비전과 가치를 인정 받는 회사, 지속 가능한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미션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그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꿔 놓을 때다”라고 강조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신제품 출시계획 등 로드맵 발표와 함께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등 다양한 전략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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