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ESG △ 포스코 탄소중립 행보와 △자원순환의 중요성 △포스코와이드의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실천사례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 대표는 기업시민 관점으로 시작한 도전이 같은 뜻을 가진 파트너와 협업으로 이뤄지고,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발걸음이 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겸손과 자신감을 갖고 일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김 대표는 “강연을 통해 미래와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기업시민의 통찰력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자신있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포스코와이드는 미래세대부터 기업, 협의회,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기업시민 정신을 전파해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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