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했으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종이컵과 무라벨 생수를 공급했다.
또한, 경기 후 골인지점에 준비한 블루업 챌린지 존에서는 분리 배출 챌린지를 통해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캠페인성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업사이클링 상품을 제공했다.
포카리스웨트 스포츠 사이언스 존에서는 러너들에게 러닝 퍼포먼스의 효율향상 및 부상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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