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 1주년 …"안전 배달문화 조성"

최효경 기자

2023-03-21 10:33:19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 현장모습. / 사진제공: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 현장모습. / 사진제공:우아한청년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은 ‘착한운전 마일리지(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 캠페인이 1주년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라이더가 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서에 서명한 다음, 1년간 서약 내용을 지키면 마일리지 10점을 적립받을 수 있는 제도로 적립된 마일리지로는 추후 발생하는 벌점 10점을 경감받을 수 있어 라이더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운전 의지를 다져 건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따.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3월부터 경찰청이 운영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 캠페인에 참가해 이륜차 라이더를 대상으로 준수서약을 진행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협약 후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무사고·무위반 서약에 참여한 라이더는 총 2,187명에 달하며 참가자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