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7회째를 맞은 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MZ세대의 공식 의사 소통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본사 및 공장 각 부서에서 추천을 받은 입사 2년차 이상, 5년차 이하의 사원·대리급 직원들로 구성되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또 일선 실무자들의 건의사항도 취합해 경영진에 전달한다.
올해에는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등에 따른 대면 중심의 주니어보드 운영, 사업본부별 주니어보드 구성에서 나타난 입장차이 완화를 위해 단일 주니어보드 선출 등을 개선해 운영하기로 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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