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이스터블 '백리향 스타일', 북경오리 신메뉴 선봬…오리뼈 튀김 제공

최효경 기자

2023-03-20 12:39:08

신메뉴‘북경오리’/ 사진제공:더테이스터블
신메뉴‘북경오리’/ 사진제공:더테이스터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의 중식 브랜드 ‘백리향 스타일’은 신메뉴 ‘북경오리’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테이스터블은 청나라 황제 서태후가 즐겨먹던 중국요리 북경오리를 준비했다.

백리향 스타일에서는 오리 특유의 누린내를 잡기 위해 손질된 오리에 고량주와 소금을 넣고 3일 동안 고기를 마사지해 잡내를 없앴으며, 재워진 오리를 2시간 동안 오븐에 구웠다.

또한, 손질 후 남은 오리뼈를 활용해 ‘오리뼈 튀김’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북경오리는 조리시간이 긴 만큼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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