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열떡볶이면 오리지널·로제 2종 리뉴얼 출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오뚜기가 ‘열라면’과 떡볶이 떡을 조합한 ‘열떡볶이면’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2종은 열떡볶이면 ‘오리지널’ 맛과 ‘로제’ 맛이다. ‘오리지널’은 열라면 수준의 매운맛이 특징이며, ‘로제’는 맵기가 진라면 매운맛과 비슷하다고 오뚜기 관계자는 설명했다.

리뉴얼한 ‘열떡볶이면’은 떡의 양을 기존 40g에서 70g으로 증량했으며, 떡과 라면을 따로 포장했다. 조리법도 끓는 물만으로 가능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